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판/KBO 리그 (문단 편집) === 비선수 출신 심판 ===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주인공 김범수([[임창정]] 역)는 비선수 출신임에도 자신의 꿈을 좇아 마침내 야구 심판이 되어 한국시리즈에도 출장한다. 하지만 영화와 달리 아직 한국에서는 심판 육성 시스템이 완전하지가 않아 비선수 출신 일반인이 선수 출신을 따라잡기는 상당히 어렵다. 한국에서 비선수 출신이 프로야구 1군 심판으로 나온 적은 아직까지 없다.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과 같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정말 해가 서쪽에서 뜰 확률과 같다고 봐도 될 정도다. 일반인이 심판이 될 수 있는 길은 KBO와 대한야구협회 등이 공동주관하는 야구심판 양성과정의 10주간의 일반과정 강좌[* KBO 심판학교 교수진들은 전부다 KBO 1군심판들 및 대한야구협회 심판위원들(KBO 1군심판 출신의 은퇴 심판위원들)이고 KBO 2군심판 및 대한야구협회 소속 심판들도 조교로서 앞에서 교수들의 강의를 하면 이 심판들이 어떻게 판정내리는가를 몸소 보여준다.]를 수강해야 하는데, 성적 우수자에 한해 아마야구 심판들이 수강하는 고급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단 일반과정을 수료해도 수료증은 나온다.][* 일반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비디오머그]]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9c9e5F7gdP0|영상]]으로 취재한 바가 있다.]. 여기에서 이야기 하는 전문과정은 KBO심판학교의 전문과정[* 여기에 전문과정은 KBO 심판학교 출신이 아닌 일반 사설 아카데미에서 맨 처음 교육을 받거나 앞서 말한 일반과정 수료자 들이 듣는 포메이션 전문과정으로 사설 아카데미나 일반과정자들은 심판 포메이션에 대해서 정확하게 숙지를 못하여(사설 아카데미는 포메이션 교육을 안하고 심판학교 일반과정자들은 10주 교육기간동안 2심, 3심, 4심 교육을 받는다. 그러나 사회인리그에서 많이 하는게 2심으로 학교 졸업하고 2심만 보면 3심이나 4심 포메이션 다 까먹는다.) 포메이션 과정을 수료 및 숙달을 위한 과정이다. 지원자들도 일반과정 수료자들 아니면 5년 이상의 사회인 야구 심판 경력이 있어야 한다.]이 아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지원자들을 위한 고급과정으로 지원자들은 3주동안 남부지방으로 내려가서 고등학교 전지훈련 팀들간 심판 판정을 바탕으로한 실전연수, 저녁에는 룰북필사[* 참고로 전기수에서 미리 룰북 필사를 해서 8기수 부터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도장을 찍은 빈 공책에 룰북필사를 하는걸로 바뀌었다. 지못미...]로 연수 종료후 심판학교 교수진들이 판단하여 대한야구협회 소속 심판으로 위촉이 된다. 그리고 대한야구협회 소속 심판으로 1년 이상 활동해야 KBO 심판에 도전할 수 있게 했었다. 다만 지금은 일반과정 수료자중에 뽑기 때문에 대한 소속이더라도 일반과정에 와서 10주 수업을 받아야 한다. 물론 4심 포메이션은 생각보다 까다롭고 대한은 몇 안되는 정식 포메이션을 (나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볼 수 있긴 하다.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비교적 짧고, 복잡한 룰[* 미국의 경우엔 심판에에 많은 재량을 부여해 룰북이 50페이지 정도로 얇지만, 한국은 플레이 하나하나 세세하게 정한 일본의 규칙을 많이 참조해 룰북 자체가 두껍다.]을 숙지하기엔 일반인으로서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심판 포메이션은 타구에 따라 주자의 위치에 따라 2심, 3심, 4심이 각각 위치해야 하는 위치가 다 정해져 있고 그것들을 숙지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즉 비선수 출신을 안 뽑는 게 아니라 못 뽑는 거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비 선수 출신 [[일반인]]이 프로야구 심판이 된 사례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2001년에 입사한 엄재국이 있다. 엄재국은 대학교 동아리에서 야구를 시작해, [[대한야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야구심판학교를 통해 프로야구 심판이 되었다. 그러나 2군에서만 3년 있다가 결국 사표를 쓰고 현재는 사회인 야구 심판을 보고 있다. 2017년 제9기 KBO 심판학교에서 일반과정 우수자는 KBO 심판 및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이 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최근에 최규순 심판으로 인한 비리 문제가 현재 KBO심판 출신들이 선수출신들이 전부들이고 선후배간 유착 가능성이라는 여론이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2017년 시즌 종료후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시행하는 KBO 심판학교 9기서부터는 교육커리큘럼을 변경하고 비선수 출신과 선수 출신의 1대1 비율 채용을 한다고 명시를 해놓았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589335|KBO 심판 통합관리시스템 및 비선수출신 심판의 길 열어]] 선술했듯이 [[메이저리그]]나 [[일본프로야구]] 심판은 선출이어도 프로를 아예 못 간 사람이나 아예 학창시절에 야구를 하지도 않은 비선출도 꽤 있다. 오히려 미국은 주류가 비선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